허리가 아플 때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허리 통증의 정확한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서는 의사의 진단이 필요하죠.
하지만 더 심한 통증이 오기 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먼저
허리 통증에 좋은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휴식을 취하는 것입니다..^^)
-운동 및 스트레칭
허리 통증에 좋은 운동이나 스트레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장요근 스트레칭: 장요근은 고관절 굴곡근으로, 허리 통증을 예방하는데 중요한 근육입니다. 따라서 바른 자세로 누워서 손에 깍지를 끼고 정강이를 잡고 최대한 가슴으로 당겨주어야 합니다.
- 맥켄지 방법: 허리 통증 혹은 허리디스크에 유용한 스트레칭 방법입니다. 엎드린 자세에서 손을 짚으면서 서서히 허리를 뒤로 젖히는 것입니다.
- 앉아서 몸통 돌리기: 앉아서 허리의 회전 범위를 향상시키는 스트레칭입니다. 등받이에 허리를 붙여서 바르게 앉은 후, 양손을 어깨 놏이로 들고 몸을 한쪽으로 돌립니다.
- 두 무릎을 비트는 스트레칭: 허리 근육을 이완시키는 스트레칭입니다. 바른자세로 누워서 두 다리를 구부려서 가슴 쪽으로 당기고 양손으로 무릎을 감싸 줍니다.
하지만 허리에 부담을 주는 운동이나 자세는 꼭 피해야 합니다.
허리 통증에 원인들이 많이 있지 만 비만 또한 허리 통증을 유발 한다고 합니다..
꾸준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잘못된 자세를 파악한다
올바른 자세는 원하는 동작을 취하는데 신체를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 지만
잘못된 자세는 몸의 효율성과 근육의 밸런스를 떨어뜨리고,
관절과 근육에 스트레스를 주어 동작을 취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하고, 통증을 유발합니다..
오랜 시간 앉아 있을 때 엉덩이를 앞으로 빼거나 다리 꼬는 것이 아니라,
의자에 앉을 때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넣고, 허리와 등은 곧게 펴야 합니다.
무엇보다 무리하게 일을 하거나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스마트 폰을 만지지 않는 것입니다.
허리 디스크를 예방하려면 평소 생활 습관 개선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부담되는 자세나 행동을 피해야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가벼운 운동으로 허리 근력을 강화해야 하고 스트레칭을 통해 허리 주변 근육이 뭉치지 않도록 풀어준다면 개선하는데 도움 될 수 있습니다.
만약 통증이 있다면 방치하지 말고 적절한 검사를 통해 알맞은 치료를 진행한다면
증상 호전뿐만 아니라 예방에 도움 됩니다.
허리를 예방하려면 평소 잘못된 자세로 인한 문제를 교정하기 위한 노력을 좀 더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뉴스 기사 중..
“허리디스크는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척추의 퇴행성 변화로 인해 중장년층에게 많이 생기는 질환”이라며
“연령적 특성상 몸 곳곳이 쑤시고 아플 때가 많아 허리통증이 생겨도 이를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쉬운데
파스, 찜질 등에 의존하여 통증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개선하지 않는다면
디스크 손상이 더 빨라져 정상적으로 활동하지 못하는 상태가 된다.
2주 넘게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무거운 짐을 지닌 가장, 주부, 학생.. 모든 분들!!.... 파이팅 입니다...ㅜㅜ